전북도민일보 비전창조 아카데미 CVO과정 제1기 동창회는 2020년도 동창회장으로 최태호 (주)백광아이에스티 대표를 선출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전북도민일보 CVO 1기 동창회는 2월 28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정기총회 대신 차기 동창회구성위원회를 회의를 갖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날 구성된 임원진은 회장에 최태호, 부회장에 김경회(원일농기계 대표)·배성기(마이유기질비료 대표)·염기찬(일품농산 대표)·김광선(현대자동차 과장), 감사에 국순화(법무법인 경청 대표), 사무총장에 백철희(고감한지엔페이퍼 대표), 재무총장에 배윤국(참투어 대표)가 선임됐다.
최태호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박형식 전 회장에게 한 해 동안 동창회를 이끌어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창 원우들과의 친교는 물론 문화·동호회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을 계발하고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을 통해 전북지역을 선도하는 CVO 1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원우들의 동참을 기대했다.
고영승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