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 13분께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한 중고차매장에 주차된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톤 트럭과 11.5톤 트럭이 불에 타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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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3시 13분께 전주시 덕진구 고랑동 한 중고차매장에 주차된 트럭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5톤 트럭과 11.5톤 트럭이 불에 타 3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