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군산 위기 3관왕 청산하겠다’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군산 위기 3관왕 청산하겠다’
  • 조경장 기자
  • 승인 2020.02.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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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군산시 단수공천자인 신영대 예비후보가 군산위기 3관왕을 청산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불어민주당 정권 재창출 그리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라고 군산시민들께서 주신 공천”이라며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군산경제 회생을 위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앙공공기관 군산유치를 기필코 현실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군산은 지금 경제위기, 일자리위기, 인구유출위기 등 불명예스러운 위기 3관왕의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며 “잃어버린 군산 8년의 과거를 청산하고 다양한 실무현장 전문가로서 당당한 나라와 새로운 군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덧붙여 코로나19에 대해 정부의 정책과 지침을 지지해 주시고 따라주는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현재의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제일고·전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 총학생회장, 노무현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문재인대통령 경선선대위 조직기획팀장,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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