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예비후보“국립치유농업원·렛츠런 파크 조성”
이강래 예비후보“국립치유농업원·렛츠런 파크 조성”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2.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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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래 더불어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예비후보는 국립치유농업원과 렛츠런 파크 조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해 11월 이전을 완료한 운봉의 가축유전자원센터의 부지(66만평규모)를 활용하여 국립치유농업원과 말테마공원인 렛츠런 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농업부문 새로운 트렌드를 관광농업에서 치유농업으로 전환하는 추세이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을 미래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마사회가 운영하는 렛츠런 파크는 말 산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과 국민여가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수도권, 제주, 영남 등에 운영되고 있으나 호남권에는 운영되지 않고 있다”며 “마사회와 협의를 거쳐 재활승마원과 렛츠런 파크를 조성하여 호남권 마필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같은 국가단위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여당중진의 힘이라야 가능한 일이며, 이러한 일들을 완성해내야만 지역의 획기적 성장을 이끌어 낼 것”을 강조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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