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박물관과 익산문화관광재단은 25일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문화광관재단은 올해 1월 익산예술의 거리 조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익산아트센터에 조성된 ‘Go 100 Star(고백스타) 트릭아트’ 공간을 개관하고 서동과 선화의 사랑, 아사달과 아사녀의 사랑고백 스토리텔링으로 익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진흥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물 비치뿐 아니라 교류 홍보를 위한 장소 제공부터 양 기관을 방문한 국내외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 제공, ‘Go 100 Star, 익산’에 걸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협력까지 관련 업무를 함께 추진한다.
보석박물관은 익산아트센터 ‘Go 100 Star 트릭아트’를 관람한 후 방문 시, SNS, 고백스타증명서 등을 확인하고 입장료 30% 할인 및 커플반지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석박물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잠정 휴관중이나 코로나19종식 후 재가동하면 관광객이 대거 방문할 것을 대비해 다양한 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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