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25일 최근 관내 남정동에서 발생한 돈사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자를 위로했다.
이날 덕진소방서는 “지난 21일 전주시 남정동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억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제태환 서장은 화재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자를 위로하고 빠른 시일에 화재 피해복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제태환 서장은 “화재로 고통받은 지역 주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소방행정을 적극적으로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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