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이제 빨래 편하게 하세요”
“어르신 이제 빨래 편하게 하세요”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20.02.2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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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대표 이기열)이 완주군 경천면 독거어르신을 위해 세탁기를 지원했다.

 25일 경천면에 따르면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세탁기를 지원한 어르신은 세탁기가 없어 탈수기만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오래돼 고장이 난 상태였다.

 또 4남의 자녀가 있지만 자녀들도 생활이 힘들어 방문이 드문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 사실을 인지한 산내들 희망캠프 협동조합이 세탁기를 기탁하기로 한 것.

 세탁기를 지원 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힘이 없어 빨래할 엄두를 못 냈는데, 꼭 필요한 세탁기를 전달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기열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다양한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향임 경천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탁기를 선뜻 기증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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