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교급별 학생특성 파악, 학생별 맞춤 지원방안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정병익 부교육감도 이번 연수에 참석해 교육복지사들의 노고와 열정을 격려하고 지지하고자 특강을 진행한다.
2020년 도내 교육복지학교는 중점학교 125개교, 연계학교 215개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배려 대상 학생들에 대한 교육기회, 교육과정, 교육결과에서의 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특성과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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