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 사명 다할 것
지역 사회·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 사명 다할 것
  • 남형진 기자
  • 승인 2020.02.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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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앞장서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5대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백순기(58) 신임 이사장은 “지역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단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위해 취임식을 갖지 않고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나선 백 이사장은 “전주시와 긴밀한 협조 아래 이번 사태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 요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공단의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평소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백 이사장은 “전주는 사람이 우선되는 품격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면서 “이런 도시 이미지에 걸맞게 공단 산하 모든 시설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백 이사장은 “항상 공단 산하 시설의 안전 점검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꼼꼼하게 살필 것이다”면서“공단 존재 가치는 전주 시민들에게 있다는 점을 잊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조직 운영에 있어서 화합과 소통을 주문하고 나선 백 이사장은 “시민들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들간 화합과 소통의 문화가 우선돼야 한다”면서 “공단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민들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순기 이사장은 부안 출생으로 원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당시 정읍군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그동안 전주시 주택행정과장과 김제시 경제개발국장, 전주시 완산구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전주시 최초로 지방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해 복지환경국장을 역임했다.

특히 지난 2014년 7월 전주시 건설교통국장으로 부임한 직후 8개월간 이어진 시내버스 파업 사태 해결을 주도했으며 같은해 10월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으로 근무하면서 항공대대 이전 문제도 해결해 10년 동안 답보상태였던 35사단 이전사업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한편 공직 시절 온화한 성품과 솔선수범의 자세로 동료들과 선·후배들로부터 신망이 두터웠던 백순기 이사장은 오는 2023년 2월 20일까지 3년 동안 전주시설공단을 이끌게 된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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