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창호) 익산권주거복지지사는 사회적기업 (유)사각사각과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익산지역 사회취약계층 및 LH 주택 입주민 대상 목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이들이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직접 생산한 자활상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교육생에게 분배하여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사각사각은 LH 인화행복주택 입주민 2명을 직원으로 채용했으며 청년,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가구제작 및 목조건축 등 다양한 목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직접 생산한 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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