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민원인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배경은 민원인이 대기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것은 물론 삶에 활기를 주고하 함이라고 군 측은 설명하고 있다. 실제 캘리그라피와 캐리커처, 네일아트, 손 마사지, 꽃차 시음 등을 운영해 체험 만족도도 높을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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