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군산 단수공천 신영대 후보 “군산경제 회생 최선”
민주당 군산 단수공천 신영대 후보 “군산경제 회생 최선”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2.2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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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군산경제 회생을 위하여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 중앙공공기관 군산유치를 기필코 현실화 시키겠습니다”

 21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군산선거구 단수후보로 확정된 신영대 예비후보의 소감이다.

신영대 예비후보는 “단수후보 결정은 경쟁력이 우위에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정부 성공과 군산경제 위기극복을 위해 당당하게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잃어버린 8년은 군산시민에게 아픔과 시련을 주었고 군산경제위기 방관자에게 책임을 물어야만 한다”며 “지난 2년 여간 군산지역 곳곳을 누비면서 ‘경제를 살려달라’는 시민여러분의 가슴 절절한 화두가 많은 책임감을 느끼게 했다”고 강조했다.

 신 예비후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정부의 정책과 지침을 지지해 주시고 따라주는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으로 위로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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