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2019년도 문해교육 프로그램 초등학력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21일 진행된 수여식에는 초등 문해교육 프로그램 3단계 이수자 102명이 참석했다. 전주주부평생학교 21명, 군산시 늘푸른학교 8명, 우리배움터한글학교 10명, 시민교육센터 6명, 여성회관한글사랑반 16명, 진달래학교 10명, 부안교육문회회관 11명, 무궁화야학교 10명, 남원시평생학습관 2명, 부안군 바래청춘학교 8명 등이다.
이수자는 모두 여성으로 최고령자는 만88세 김복례씨(31년생), 최연소자는 만43세 남미숙씨(77년생)이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초등학력인정 취득자는 총 415명이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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