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하천 정비를 통해 홍수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친수공간 등을 조성해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9년 착공한 동산천 정비사업은 지난해 토지매입 및 보상등 행정절차를 마쳤고 올해부터 제방 및 홍수방지벽, 하천 호안공 설치, 교량 재가설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올랐다.
정헌율 시장은 “재해예방뿐 아니라 하천을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정비해 주민과 공존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하천으로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