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트남 다녀온 군산 여성 2명 모두 ‘음성’
중국, 베트남 다녀온 군산 여성 2명 모두 ‘음성’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2.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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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3번 환자 A씨(28?남)의 직장동료 1명도 확진된 판정을 받은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을 다녀온 군산에 거주하는 여성 2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1차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미결정’이 나온 군산 B(51?여)씨와 C(62)씨 등 2명에 대한 2차 검사 결과, 음성반응을 보였다.

 요양병원 간병인인 B씨는 지난 5일 중국 길림성을 다녀왔고 C씨는 지난 10~13일 베트남을 다녀왔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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