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3층으로 이전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3층으로 이전
  • 정준모 기자
  • 승인 2020.0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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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24일부터 군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별관 3층으로 이전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곳은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되기 위해 개인별 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부터 취업상담·알선, 취업교육, 직업훈련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한글, 엑셀 등 문서 실무과정과 지게차 기능사 자격취득과정 등 단기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자리 매칭데이도 센터의 큰 역할이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와 이에 맞는 구직자를 1대1로 연계함으로써 미스매칭 최소화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관내 예비창업자 및 재창업자를 위해 제조업 창업과 소상공인 창업을 구분해 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성장을 통한 고용창출을 위해 기업성장지원금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군산시 일자리정책과 이현미 팀장은 “더 많은 구직정보 제공을 위해 일자리발굴단 운영과 동행 면접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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