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금옥 예비후보(전주시갑)는 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예방에 대한 홍보와 봉사에 나섰다.
김 후보는 주민들이 많이 보이는 각종 지역총회 행사장에서 손소독제 자원봉사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예방 지침을 알리는 판넬 홍보를 더 적극적으로 벌이기 시작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전주 시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주 시민들이 감염예방과 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하면 지역 감염은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며, 지역 행사장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김금옥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이 많이 모이는 남부새마을금고 총회 행사 등 4~5곳 행사장에서 손잡이 소독과 참가자들의 손소독을 돕는 봉사를 벌인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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