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건설,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해강건설,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2.2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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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지부장 강민숙)는 20일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해강건설 주식회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해강건설 주식회사는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강건설 주식회사는 소룡동 소재의 해강솔비앙오피스텔을 건축한 건설업체로서, 전북지역 최초의 아파텔을 건축하여 유명할 뿐만 아니라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장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에 동참해준 해강건설 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내아동권리보호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한근 해강건설 주식회사 대표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내 아동들의 권리보호를 위해 뜻 깊은 곳에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산시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군산지부(063-734-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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