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여행 다녀와
전주 코로나19 확진자, 대구 여행 다녀와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2.2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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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공포가 이어지는 가운데 3일 익산의 한 초등학교 교실을 소독하고 있다.   신상기 기자
기사와 관련 없음. 전북도민일보 DB.

전북에서 ‘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 발생했다.

두 번째 확진자 A(28)씨는 전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를 여행한 이후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와 전북도는 확진환자의 정확한 동선을 추적 중이다.

28세 남자.

2월 7일~9일 대구 동성로 북성로 여행.

2월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 호소.

2월 20일 확진판정.

2월 20일 전북대병원 이송.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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