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문가 자문회의는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 훈 본부장, 노사발전재단 전북센터 김인수 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중장년층, 장애인 등 교육 소외계층의 교육과정 발굴과 협업 추진체계를 구축,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학습욕구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센터는 사회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지원과 생활문화복지지원 과정 등 수요자 욕구에 따른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매년 240여 과목의 교육과정에 5,0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윤애 센터장은 “자문위원들의 전문가적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위한 수요자 중심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 발굴·운영에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사업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63-254-3821) 또는 홈페이지(www.jbwc.re.kr) 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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