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연 예비후보 “익산의 꿈 이뤄내겠다”
황세연 예비후보 “익산의 꿈 이뤄내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2.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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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황세연 예비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갑 선거구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황세연 예비후보는 “그동안 선거는 정당 민주화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해 무소속으로 출마했다”며 “천혜의 지리적 조건과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익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민주평화당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황세연 예비후보는 이리 공업고등학교 졸업하고 민주평화당 중앙당 출판 문화특별위원회위원장과 도서출판 중원문화 대표직을 맡고 있다.

황 예비후보는 “익산의 가장 큰 문제인 장점마을 사태, 낭산 폐석산, 등 환경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왕도 도시 익산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황세연 예비후보는 환경문제 해결 위한 환경대책특별위원회 구성, 이리역 폭발사고에 대한 손해배상특별법 발의, 미륵사지와 왕궁터 등 백제권개발 추진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황 예비후보는 “익산은 전북과 전남에서 유일한 왕도도시다”며 “시민들이 꿈꾸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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