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민주당 김제·부안 후보 “김제·부안 발전 초석 다질 터”
이원택 민주당 김제·부안 후보 “김제·부안 발전 초석 다질 터”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2.19 18: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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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겸손한 자세로 4.15 총선에 임해 승리의 기쁨을 김제·부안 주민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19일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김제·부안선거구 단수후보로 확정된 이원택 예비후보의 소감이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먼저 민주당 공천경쟁에서 함께 승부를 펼친 김춘진 예비후보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제 당내 경선을 마쳤으며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 더불어민주당의 승리와 재집권을 위해서는 총선 승리가 첫걸음 이다”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승리라는 두 글자를 견인, 김제와 부안 발전의 디딤돌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 부지사·국장 등을 역임하며 추진했던 도정, 청와대에 근무하며 펼쳤던 국정 경험과 성과, 인맥을 무기로 더 큰일을 해내고야 말겠다”며 “인구감소·지방소멸이라는 현실과 뒷걸음질 치고 있는 지역경제,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부안과 김제가 강해지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이 예비후보는 “농생명어업이 전북제일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과거의 명성을 되찾고 새만금 사업을 김제·부안 발전의 전환점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겠다”며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한민국 관광1번지 토탈관광 정책 추진, 문화·복지·의료·체육 등의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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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 2020-02-19 19:36:55
아직 이의신청 기간도 안끝났는데 벌써 이런 기사가 나오네
누구랑 똑같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