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주서 현장 상무위원회 개최
정의당, 전주서 현장 상무위원회 개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20.02.1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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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대표 심상정)은 20일 오전 10시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현장 상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정의당은 이날 30년간 지역정치를 독점한 민주당의 텃밭에서 지역후보 당선자 배출과 정당득표율 전국 1위의 목표를 달성하여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다짐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전북에서 정의당 국회의원을 당선시켜 원내교섭단체가 되도록 전북도민들이 정의당 돌풍의 주역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하고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가는 진원지가 될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이날 상무위원회에는 중앙당 심상정 당대표, 김종민·박예휘 부대표, 권태홍 사무총장, 김용신 선대본부장, 이병길 전략본부장, 조혜민 여성본부장, 강민진 대변인이 참석한다. 전북에서는 염경석 도당위원장, 오형수 전주시을 출마예정자, 정상모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이 참석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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