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수 전 익산시의원이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제13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지난 15일 이리평화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이영수 당선자는 다음달 2일부터 앞으로 4년 간 이사장 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 당선인은 “23살 군대를 제대하고 첫 직장으로 이리평화새마을금고에 입사해 미래의 세상을 꿈꿨다”며 “이사장이라는 중책을 성실히 수행해 전국 평균 수준인 이리평화새마을금고를 중형금고로 성장시키는 것이 첫째 목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자산 2천억 원 시대를 조기 달성하고, 공제계약고 800억 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및 회원들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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