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회공헌활동
농어촌공사 부안지사 사회복지시설 방문 사회공헌활동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2.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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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장비호)는 19일 부안군 상서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은총의 집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부안지사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찾아 따듯한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시설 관계자는 “평상시 외로움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을 찾아 농어촌공사에서 매년 잊지 않고 말벗 봉사와 시설에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가져다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지역사회와 같이하는 밀착형 공기업으로 행복한 진짓상 차려 드리기, 농촌집 고쳐주기,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이웃과 따뜻함을 나누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장비호 부안지사장은 “농어촌지역의 어려운 생활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게층과 취약계층을 찾아 이웃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더욱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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