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예비후보 “익산 전성시대 여는데 앞장서겠다”
한병도 예비후보 “익산 전성시대 여는데 앞장서겠다”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20.02.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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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전 정무수석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익산을 선거구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는 “익산도 폭넓은 시야와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익산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인물이 필요하다”며 “제가 확실한 변화로 익산의 전성시대와 전북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전했다.

한병도 예비후보는 원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7대 국회의원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한 예비후보는 공공기관 유치와 입법으로 지역 활성화, 미래 신산업 확보, 세계문화유산 도시 위상에 걸맞은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한병도 예비후보는 “익산의 현실은 인구가 빠르게 줄고 있으며, 호남 3대 도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며 “당장 눈앞만 내다보는 땜질식 처방은 이제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립과 반목의 국회를 ‘여야정협의체’라는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낸 경험과 지역의 숙원을 풀어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 익산에서 그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저 한병도는 익산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익산의 도약과 성장을 위해 멈추지 않고 담대히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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