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35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제35회 정기총회 성황리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2.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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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19일 오전 11시 전주오펠리스에서 대표 회원 및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5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회장 김태경)는 19일 오전 11시 전주오펠리스에서 대표 회원 및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5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중앙회 김영윤 회장을 비롯해 정동영 국회의원, 임재훈 국회의원, 김승수 전주시장, 김형우 전라북도 건설교통국장, 송성환 전라북도의회 의장, 김천환 전북개발공사 사장, 최무결 전주시 생태도시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태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라북도와 전주시에서 운영중인 하도급 전담부서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점차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북도회도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전문건설업계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늘 회원업체와 소통하는 협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총회에서는 유공자 및 우수업체에 대한 포상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힘써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전북도회는 회원의 권익보호와 전문건설업 육성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16개 시도회중 모범도회로 선정됐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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