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정읍·고창 예비후보와 이원택 김제·부안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단수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까지 5시간여에 걸쳐 회의를 갖고 44개 지역을 심사 이같이 결정했다.
공관위는 지난 13일 익산갑, 익산을, 완주·진안 ·무주·장수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따라 정읍·고창에서 윤준병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고종윤·권희철 예비후보는 탈락했다. 또 김제·부안에서 이원택 예비후보와 경쟁했던 김춘진 전 국회의원도 탈락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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