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119안전체험관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수정·보완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8일 전북소방본부는 “올해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체험정원 및 생존수영체험 운영기간 확대 등으로 17만명 이상의 체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에 현재 교관이 체험객의 역할을 맡아 다른 교관의 체험 운영을 검토하며 교관 상호간 강의기법을 공유하는 교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119안전체험관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체험관을 임시 휴관한 상태다”며 “휴관 중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적 측면에서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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