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북도당 4.15 총선 선거대책본부장에 염경석 전북도당위원장이 선출됐다.
정의당 전북도당(위원장 염경석)은 18일 정기 대의원대회를 갖고 총선 체제로 전환, 총선 승리에 주력하기로 했다.
전북도당은 이날 2020년 총선 승리를 제1사업으로 설정하고 ▲전북지역 당선자 1명 이상 배출 ▲정당지지율 20% 이상 확보 ▲전북 제1야당 위상 확보 등의 총선 목표를 세우고 선거대책본부로 체제로 전환했다.
조직은 선거대책본부장을 중심으로 조직·정책·홍보 등으로 세부 구성하여 선거 전반 기획을 통해 선거에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2,020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의당 전북도당과 함께 선거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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