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복예술공장 21일과 22일 ‘현재의 기억’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개비평 진행
팔복예술공장 21일과 22일 ‘현재의 기억’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개비평 진행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2.18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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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문화재단 팔복예술공장은 오는 21일과 22일 오후 5시에 작가들과 함께하는 공개비평을 갖는다.

 지난 15일부터 진행된 이번 공개비평은 지난 5일 열린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 2기 입주작가전 : 현재의 기억’에 참여한 작가들의 예술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품을 더욱 깊게 이해하는 취지로 열렸다.

 비평가들은 동시대 미술이론을 기반으로 입주작가 7인의 실험적인 결과물을 중심으로 비평과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먼저 21일에는 이영욱 미술비평가와 최수련 작가, 장석원 전 도립미술관장과 박진영 작가가 대담을 나눈다.

 이어 22일은 조은정 미술비평가와 김영란 작가, 문혜진 미술비평가와 강민정 작가의 대담이 이어진다.

 팔복예술공장 나유미 팀장은 “양효실·이윤희·전종현 평론가와 최은숙, 안준영, 강은혜 작가의 만남에서 많은 시민들이 작품 속에 있는 뜻과 배경에 대해 알아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이번 공개비평은 각 비평가들이 작품세계와 맞는 분야를 선택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며 참석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개비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팔복예술공장(063-283-9221)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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