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창호)는 2020년 1월 수립된 수선급여 연간 수선계획을 토대로 18일 전북본부 대강당에서 전북지역 14개 지자체 내 자활센터 및 자활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0년 수선급여사업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수선급여사업이란 자력으로 주택의 개량이 곤란한 저소득층 자가가구 주택에 대해 주거보장을 강화하고 양질의 주택재고를 확보하고자 주택구조, 시설설비의 개보수에 소요되는 수리비용을 주택의 보수범위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나누어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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