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지사장 황휘연)는 오는 21일까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
17일 건보공단 전주남부지사는 “전주남부지사 직원들이 자매결연을 맺은 관내 저소득 12세대를 방문해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한다”며 “이번 행사는 전주남부지사 직원들이 매월 정립한 기금으로 마련됐으며 마스크 전달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황휘연 전주남부지사장은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는 보험자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스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남부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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