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473억 투입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 473억 투입
  • 장정철 기자
  • 승인 2020.02.1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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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이종화)가 올해 473억원을 투입해 용수관리, 농업 생산기반 본격 관리에 나선다.

17일 지사는 올해 업무계획을 통해 급수애로지역 수리시설 현대화 계획을 통한 안전영농기반 확충에 주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특히 실전형 재난 대응체계 구축으로 지역 농업인 재산보호에 앞장선다.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처훈련 및 수리시설 응급복구 훈련실시(3개소), 공사현장 위험지구 집중점검과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철저, 사고예방 안전관리로 무사고 무재해 달성을 추진한다.

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정 지도감독 강화, 분기별 공정회의 점검 회의시 안전관리교육 병행 실시, 건설안전 캠페인(안전결의대회, 안전현수막 게시) 전개, 고위험공종 및 재해취약지구 정기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 사전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명예지사장제 운영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 수렴에도 적극 나선다.

고객 의견을 주요 사업에 적극반영해 공사와 농어민 간 파트너십을 정립하는한편 사회적 가치 추진과제 선정, 체계적 시행 관리, 다양한 행복충전 활동 및 대외홍보를 통한 이미지 제고도 추진한다.

이종화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장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설정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인 타이머콕 설치, 집고쳐주기 등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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