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해야”
권익현 부안군수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해야”
  • 방선동 기자
  • 승인 2020.02.17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17일 간부회의에서 “일자리 정책은 부안군정의 큰 방향이자 최고의 복지라고 할 수 있다”며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노력해 달라”며 “제307회 부안군의회 임시회가 곧 열리는 만큼 의회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현안사업들을 챙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공모사업 발굴은 중요한 핵심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 이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권 군수는 문재인 대통령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민과 함께 하는 일자리’라는 주제로 일자리 현장에 있는 국민들을 초청해 진행한 업무보고에서 일자리 정책을 정부의 역점과제로 챙겨 올해에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라고 소개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