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순창군 팔덕면 월곡로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더미에 열이 축적되면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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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의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2시간 45분 만에 진화됐다.
1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순창군 팔덕면 월곡로 한 쓰레기 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굴삭기 등을 동원해 불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 더미에 열이 축적되면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