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0시 29분께 부안군 줄포면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 66㎡와 집기 등이 타 약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서 충전 중이던 랜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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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새벽 0시 29분께 부안군 줄포면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내부 66㎡와 집기 등이 타 약 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서 충전 중이던 랜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병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