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신청사 준공식 17일 개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참석
전주지검 신청사 준공식 17일 개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참석
  • 김기주 기자
  • 승인 2020.02.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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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지방검찰청이 17일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 장관과 더불어 이날 준공식에는 조남관 법무부 검찰국장, 구본선 대검찰청 차장검사, 박성진 광주고검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 대·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다.

 준공식은 전주지검 3층 대회의실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이후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 등이 이어진다.

 전주지검은 지난 42년 동안 사용하던 덕진동 구청사를 떠나 지난해 12월 9일부터 만성동 신청사에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예산 772억원이 투입된 전주지검 신청사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 산 95-1번지에 들어섰다. 신청사는 3만3235㎡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은 2만6265㎡다.
 

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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