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가금류 가공기업인 ㈜참프레(대표 고흥열)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위기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참프레는 부안군 행안면에 소재한 가금류 가공업체로 6만평 규모의 사업장과 차별화된 생산시스템을 갖춰‘2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최우수 도축장’으로 선정되는 등 ‘건강한 닭고기 품질 좋은 닭고기’공급에 앞장서고 있는 업계 선도기업이다.
이날 장기요 본부장과 고흥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내수 경제 침체 등 기업이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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