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미술관 17인 작가의 소장품들 다음달 29일까지 전시
교동미술관 17인 작가의 소장품들 다음달 29일까지 전시
  • 이휘빈 기자
  • 승인 2020.02.1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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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동미술관은 다음달 29일까지 ‘교동 : 2018-2019 New Acquisitions’을 개최하고 지난 2018년부터 19년까지 총 2년동안 수집한 신소장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한다.

 전시는 교동미술관 2관에서 내달 1일까지, 본관 2전시실 내달 29일까지 열린다. 김분임, 김성결, 김애란, 故송수남, 김판묵, 신세자, 서희정, 유대수, 윤경희, 이경례, 이숙희, 임희성, 故조영철, 최영문등(가나다 순) 총 17인의 2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교동미술관은 지역화단에서 창작하는 작가의 작품을 위주로 소장함과 더불어 중앙 화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꾸준히 지역에 소개하고 구입해 고루 소장했다.

 교동미술관 학예팀은 “이번 전시는 지역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의미제고와 수집정책들을 서술해 향후 전북미술 전반에 대한 논고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 대한 문의는 교동미술관(063-287-1244~5)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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