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함영욱)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관련 마을회관 방문을 자제하고 근무자가 마스크 및 장갑을 착용한 후 현장에서 대면 홍보하는 선별적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간선도로 현장에서 오토바이·자전거 운전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야간 사고예방을 위하여 밝은 옷 입기, 안전모 착용, 안전등 켜기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한 후 형광 조끼를 현장에서 배부했다.
또한 국가적 차원에서 대응 중인 신종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알리고 마스크를 배부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함영욱 서장은 “코로나19 종료시까지 노인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철저한 근무지침을 준수한 후 선택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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