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선미 고창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천선미 고창부군수,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20.02.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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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첫 여성부군수인 천선미 부군수가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 및 주요시설 현장방문에 나섰다.

 사회복지 전문가인 천 부군수는 12일 고창보듬이 나눔이 어린이집, 육아 종합지원쎈터, 고창장애인 자립 생활지원쎈터를 방문 시설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13일에는 고창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전지훈련 트레이닝쎈터 조성사업, 고창읍성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무장현 관아와 읍성 복원사업, 청보리밭 6차산업 거점 조성사업,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 구시포 이용고도화 사업장 7개소를 방문해 사업장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천 부군수는 “모든 공사들이 적기에 완공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면서 “공사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요사업과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찾아 주민과 대화하고 방법을 함께 찾는 소통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4일에는 고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생활페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람사르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고창 역사문화관광지 연계도로 개설사업, 질마재 시인마을 관광조성사업, 세계프리미엄 갯벌 생태지구 조성사업장 6개소를 현장방문 한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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