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은 12일 지난해 4차로 백년가게로 선정된 전북지역 8곳 중 전주 ‘성미당’과 ‘한벽집’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선정된 곳은 (전주)성미당, 한벽집, (익산)백제가든, 한일식당, (정읍)백학정, 신가네정읍국밥, (김제)매일회관, (남원)경방루 등이다.
이날 현판식은 백년가게 선정업체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성공모델로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전북중기청을 비롯한 지자체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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