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온빛중학교장은 “국주영은 의원이 지난 5년간 한결같이 온빛오케스트라의 발전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아낌없는 후원을 펼쳤고 그로 인해 명문 오케스트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며 “그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국주영은 위원장은 “학급과 학년은 다르지만 아이들이 연주를 통해 함께 호흡하며 하나가 되며, 음악을 통해 꿈과 열정을 키우고 활기찬 학창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변함없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빛 오케스트라는 2015년 3월 문화예술 인프라가 취약한 혁신도시에서 어린이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전 세계를 누비며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빛초등교와 만성초등교, 온빛중학교, 양현고 4개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클래식 꿈나무 90명으로 구성됐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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