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전주와 익산,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자가격리자를 위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11일 전북적십자는 “응급구호품은 담요와 운동복, 일용품세트(칫솔, 비누, 휴지, 속옷, 면도기 등)로, 식료품은 생수와 라면, 즉석밥으로 구성돼 있다”며 “응급구호품과 식료품은 전주와 군산보건소에 각각 10세트, 익산보건소에 2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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