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문화회관은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00-50 가족 북클럽’을 운영한다.
100-50 가족 북클럽은 가족 구성원별로 연간 독서 목표를 수립해 실천하는 독서운동이다.
회관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동은 100권, 유아·청소년·성인은 50권을 연간 목표로 잡는다. 최종 목표 달성을 하면 달성증과 상품을 수여한다.
전북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책으로 소통하는 기쁨과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얻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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