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11일 오전 지회강당에서 2020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회 활성화운영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첫 이사회에서는 전영배 지회장과 김영구 명예회장을 비롯 참석대상 45명중 42명이사와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이사회의 에서는 2019년도 감사 결과보고와 지난해 주요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2020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 세출 예산안을 심의해 원안대로 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이어 임기 만료된 원종삼 감사는 재임으로 추천돼 총회에서 선출키로 결정됐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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