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부안면이 10일 상반기 부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명수, 김성환)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해 사업 성과보고와 올해 추진사업을 결정하고, 기타 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부안면 지사협은 태양광 가로등과 안전손잡이 설치 등 5개 사업으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명수 부안면장은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의 자원과 인적자원을 조직화하고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해도 마음과 뜻을 합쳐 부안면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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