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남 우석대 배구감독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정기남 우석대 배구감독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 신중식 기자
  • 승인 2020.02.09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기남 우석대학교 배구 감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 감독은 7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배구협회 배구인의 밤 행사에서 박양우 문화체육부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전북배구협회 전무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정 감독은 지난 2018년 도내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을 성공리에 치른 공로를 인정 받았다.

16년째 우석대 배구 사령탑을 맡고 있는 정 감독은 “이번 상을 계기로 전북 배구 발전에 더욱 매진할 각오”라며 “전국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배려를 아끼지 않은 우석대에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또 “전북에서 열린 전국체전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리에 치를 수 있었던 것은 신영옥 전북배구협회장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다”며 “또한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준 아내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신중식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