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
진안경찰서, 졸업식 강압적 뒤풀이 예방 활동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20.02.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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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경찰서(서장 김태형)가 본격적인 졸업시즌을 맞아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졸업식 행사가 있는 학교를 방문, 학부모,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건전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와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등 선제적, 적극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공원이나 학교 주변 등 취약지역을 돌며 졸업식 후 발생할 수 있는 일탈 행위에 대한 예방 순찰을 동시에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최양환 여청계장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제의 한마당인 졸업식장이 강압적 뒤풀이로 얼룩지는 일이 없도록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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